유튜버 윰댕, 꽃빈과 함께 한 베로카 인플루언서 마케팅

바이엘코리아, 베로카,
윰댕 & 꽃빈 = 윰꽃,
유튜브 웹드라마 PPL

약국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이라 주요 소비자의 연령대가 높은 편이었던 바이엘코리아의 대표적인 제품 베로카.

발포 비타민의 특징을 살려 2030 세대까지 타겟층을 확장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바이엘코리아는

이들을 공략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을 위하여, 기업 최초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시도했는데요.

인플루언서 마케팅 회사 아보카도자이언트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기 위해
메가 유튜버 영국남자를,
직장인 대상으로는 직장인들이 즐겨 보는 채널인 유튜버 유준호를 선택했습니다.

그렇다면 젊은 여성 타겟에게는 어떻게 다가갔을까요?

발포 비타민 베로카 의약품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

심의가 까다로운 의약품 광고 (출처: 의약품 광고심의 공식 사이트)

의약품은 광고 심의 과정이 무척이나 까다롭기 때문에 대다수의 제약회사들은 TV CF, 신문 등 익숙한 광고만 집행해왔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며 의약품 광고도 저변을 넓혀 새로운 채널에서 새로운 타겟을 공략할 필요가 있었는데요.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 아보카도자이언트가 제안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1. 광고 같이 느껴지지 않고, 2.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며, 3. 타겟들이 관심을 갖고 자주 즐겨보는 채널 및 콘텐츠 포맷을 활용하기 때문에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할 수 있었습니다.

베로카 X 윰꽃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

윰댕, 꽃빈과 함께 한 베로카 인플루언서 마케팅
(출처: 윰꽃 유튜브)

2030세대 여성을 공략하려면 이들의 구독 비율과 신뢰도가 높은 탑 크리에이터가 필요했는데요. 이러한 유튜버가 한 명도 아니고 두 명이나 등장하는 윰댕, 꽃빈의 콜라보 유튜브 윰꽃 채널을 선택하여 노출도와 호감도를 동시에 높이고자 했습니다.

유튜버 윰댕 X 베로카 인플루언서 마케팅

(출처: 윰꽃 유튜브)

유튜버 꽃빈 X 베로카 인플루언서 마케팅

(출처: 윰꽃 유튜브)

인터넷 방송에 익숙한 인플루언서들이었기에, 유튜버 유준호처럼 스토리가 있는 웹 드라마 콘텐츠를 선택했고,

일상 생활을 하며 피곤하게 느껴지는 순간과 베로카의 효능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어, 여성이 대다수인 구독층에게 높은 조회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영상이 너무 재미있다, 베로카를 먹고 싶다는 젊은 여성 타겟들의 적극적인 반응 또한 3,900건의 좋아요, 700건 이상의 댓글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