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소셜 미디어 트렌드 TOP 5
2021년 3월
2021 소셜 미디어 트렌드 TOP 5
현재 매일 SNS를 이용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인스타그램만 하더라도 평균 5억 명 이상이 하루 한 번 이상 접속을 해본다고 하니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에 요새 화제인 클럽하우스 등 여러 SNS 플랫폼을 다 합쳐보면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올 것 같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초기부터 현재까지 SNS 시장은 꾸준히 성장세였습니다. 다만 요즘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바로 코로나 사태였죠. 코로나로 인한 이동의 제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등 강도가 강해졌고, SNS 접속 빈도를 높이게 되었으니까요! 그럼 코로나를 경험하며 변화했고 변화하고 있는 SNS 시장에서 현재 가장 주요한 트렌드를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인스타그램만 하더라도 평균 5억 명 이상이 하루 한 번 이상 접속을 해본다고 하니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에 요새 화제인 클럽하우스 등 여러 SNS 플랫폼을 다 합쳐보면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올 것 같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초기부터 현재까지 SNS 시장은 꾸준히 성장세였습니다. 다만 요즘 다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바로 코로나 사태였죠. 코로나로 인한 이동의 제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등 강도가 강해졌고, SNS 접속 빈도를 높이게 되었으니까요! 그럼 코로나를 경험하며 변화했고 변화하고 있는 SNS 시장에서 현재 가장 주요한 트렌드를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꼰대들의 디지털 적응 완료
출처: BBC 페이스북
이미 많은 마케터분들이 평상시에도 연령대별 주요 SNS 채널 이용 통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접해보셨을 겁니다. 그중에서 주목할 점 중 하나죠. 바로 베이비부머 세대. 이들의 SNS 이용량은 2018년도 즈음부터 급격하게 성장하여 현재는 MZ세대 못지않게 SNS를 활발하게 이용하는 세대가 되었습니다. BBC에서 선정했던 오늘의 단어 KKONDAE를 지칭하던 대표적인 세대가 이제 디지털 세상에서 전혀 낯선 이방인이 아니게 된 겁니다! 당연히 기업 입장에서도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 캠페인을 구성해야 하겠죠. 예전엔 단순히 연령대 타겟팅에서 그쳤다면 이제 이용인구가 높아진 이들의 관심사 주요 시청 채널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 캠페인을 기획해야 할 것입니다.
틱톡, 그리고 익숙해진 동영상
기존 글로벌 SNS 트렌드는 모두 미국 중심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동영상의 유튜브였습니다. 물론 현재도 이용 인구는 이들이 가장 많습니다. 다만 틱톡의 등장과 성장은 기존 플랫폼들에겐 위협적이였고, 이용자들은 틱톡의 방식에 열광하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8월에야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였으나 몇 년 채 되지 않은 지금, 벌써 20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매일 10억 개가 넘는 동영상이 시청되고 있습니다. 단순 플랫폼의 성장세만 놓고 봐도 어마어마한 수치인데요. 더 놀라운 것은 하나의 트렌드가 된 것입니다. 바로 ‘숏 비디오’ 열풍이죠.
출처: 중앙일보
틱톡의 15초 영상, 1분 영상과 같은 숏비디오 형식은 기존의 동영상 제작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실제로 동영상을 소비하는 인구는 많더라도 동영상을 제작하는 경우는 한정적이었는데 이제 짧은 영상도 괜찮다는 인식이 보편화되면서 개인 영상, 추억도 모두 영상으로 제작하여 업로드하는게 자연스러워졌죠. 이런 변화는 동영상 전체 소비량마저도 증가시키고 있고 앞으로도 동영상 콘텐츠는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셜커머스의 빠른 성장
소셜커머스의 빠른 성장
요즘 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이 뜨거운 이슈였죠. 이처럼 커머스 산업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단지 우리만의 이야기가 아닌 글로벌 전체로 봐도 그렇죠. 아마존, 쇼피, 라자다 등 커머스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19 이 후 더 자주 쇼핑하는 인원들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그 성장 가능성을 더 높게 보고 있습니다. 구매 결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기존 SNS 강자 플랫폼들 역시도 커머스 구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구매 여정이 더 많이 단축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겁니다.
VR과 AR, 이제 정말 빠르게 다가올 기술
VR과 AR, 이제 정말 빠르게 다가올 기술
PSVR, 오큘러스, 그리고 각종 스마트폰 브랜드들의 AR 기능들, 분명 기능에 대한 이야기들이나 시연은 많이 봤지만 현실에서, 주변에서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요.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등 활동이 제한되면서 해당 기술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활용도에 대한 논의가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은 현재 오큘러스 퀘스트2를 출시하며 지속적으로 VR시장에 대한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고 유튜브는 VR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죠. 틱톡 역시 AR을 활용한 광고, 틱톡 캐릭터들과의 상호작용, CTA 버튼 삽입 등 다양한 기능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기술발전과 함께 더 사실 같은, 더 효과적인 VR/AR 소프트웨어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브랜드, 기업의 SNS 계정 운영의 역사는 굉장히 오래되었죠. SNS 등장과 함께 브랜드 채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으니까요. 다만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찾고 화제가 되는 브랜드 SNS 계정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사실 아주 소규모 회사이더라도 SNS 계정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도 말이죠. 이런 차이를 보이는 데는 바로 소통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 브랜드 계정, 인플루언서들이 생겨나며 광고 역시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문제 또한 많이 발생하는데요. 세계적으로 뒷광고가 이슈가 되었었죠. 이 뒷광고는 단순히 인플루언서만 타격을 입는 것이 아니라 뒷광고를 요청한 브랜드에게도 악재였습니다. 아무리 브랜드 계정을, 인플루언서가 자신의 계정을 잘 꾸려왔더라도 정직성과 투명성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소비자들은 한순간에 외면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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