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가 힘들 때도, 좋을 때도 쓰는 이달의 긍정 밈

2026년 2월
아이브 장원영의 긍정적인 사고를 담은 럭키비키 밈
아이브 장원영의 긍정적인 사고를 담은 럭키비키 밈
(출처: 디글 유튜브)
몇 년 전 장원영의 럭키비키 밈이 대유행하며, 힘든 순간에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긍정 신드롬을 일으켰죠.
이후에도 MZ세대 사이에서는 지친 순간에 기운을 북돋고, 기분 좋은 순간에는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다양한 긍정밈들이 등장해 왔습니다.
이러한 긍정밈들은 단순한 유머를 넘어, MZ의 사고방식과 태도에 영향을 주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어요.
그래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대행사 아보카도자이언트의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다음 럭키비키, 새로운 ‘원영적 사고’가 될 수도 있는 이달의 최신 긍정 밈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달의 MZ 긍정 밈 1. 김동현의 운동 많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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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채널에서 올려준 김동현 밈 원본 모음집
(출처: 매미킴 유튜브)
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유튜브 채널 매미킴에서 파생된 밈으로, 김동현이 스파링 중인 후배 선수를 보며 반복적으로 하던 말이 유행을 타며 시작되었어요.
강한 파트너와 겨루며 고전하는 후배 선수를 보면서도 담담하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말하는 “운동 많이 된다” 라는 표현의 아이러니함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죠.
김동현 밈 원본 영상 댓글 반응

김동현 밈 영상 댓글 반응 (출처: 매미킴 유튜브)

김동현 밈 원본 영상 댓글 반응
김동현 밈 영상 댓글 반응 (출처: 매미킴 유튜브)
해당 말투가 유행하며 이제는 어떤 콘텐츠에서든 부정적인 상황이 나오면 “(스트레스 or 힘든 상황)일 거야. 그래도 (도움) 된다” 와 같이 밈을 변형한 댓글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말투에 담긴, 스트레스도 성장의 발판으로 받아들이는 김동현의 마인드를 본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 밈은 최근 유행한 밈 중 가장 건강한 밈으로 평가받으며 사랑받고 있어요.
이달의 MZ 긍정밈 2. 쑥부르스 아저씨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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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부부 시리즈에 나온 손동작 밈 원본 장면
(출처: 김해준 유튜브)
이 밈은 개그맨 김해준과 나보람이 60대 부부를 연기하는 부캐 낭만부부 시리즈의 모란시장 편에서 탄생했어요.
국수 집에서 우연히 낭만부부 옆자리에 앉게 된 아저씨가 즐거움을 표현하며, 새끼손가락을 한 번 내민 뒤 엄지를 세우고 “좋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며 시작되었죠.
이 영상에서 낭만부부가 준 쑥 빵을 쑥부르스라고 부르는 바람에 쑥부르스 아저씨라는 별명이 생긴 밈 창조자 아저씨는 특유의 재치와 순수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정겨운 시장 분위기와 시장에서의 작은 인연에 기뻐하는 아저씨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긴 말.



자연스럽게 낭만부부는 물론 시청자들도 따라 하고 싶은 말이 되었어요.
이달의 MZ 긍정밈 3. 이거 완전 난리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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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자베스 밈을 탄생시킨 원본 릴스 (출처: 인스타그램 @oh_sangchu)
2026년을 강타할 유행어로 자신이 밀고 있는 표현을 소개하는 릴스가 알고리즘을 타고 조회수 213만 회를 기록하며 새로운 밈을 탄생시켰습니다.
무언가 놀라울 때 감탄사처럼 “야 이거 완전 난리자베스~” 라고 하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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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자베스 밈을 활용한 쇼츠 모음 (출처: 유튜브)
어이없지만 유쾌한 이 밈은 해결하기 막막한 상황 앞에서도, 너무 즐거울 때도 쓸 수 있는 범용성 높은 표현으로 자리 잡으며, 여러 인기 유튜브 채널들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 되었어요.
이제는 원형이 거의 사라진 채 모든 말의 어미에 ‘-자베스’ 를 붙이는 형태의 말장난으로 변형되며 MZ 사이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리하며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MZ가 일상에서 즐겨 쓰는 긍정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밈들은 단순한 유행어가 아니라, MZ세대에게 어려움이 닥쳤을 때 이들이 감정을 다루는 방식을 보여주는데요.



소소한 일들에도 행복을 찾으려는 태도의 단면을 엿볼 수 있어요.

브랜드 역시 밈의 맥락과 MZ 소비자의 감정선을 깊이 있게 이해해야 합니다.



유행하는 밈을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 브랜드 톤에 맞게 재해석해 콘텐츠와 카피에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이러한 노력이 브랜드와 MZ 소비자를 잇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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