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를 점령한 라방 열풍! 대체 어디까지?
2021년 2월
코로나로 인한 외부 쇼핑이 어려워지며 라이브 커머스가 일종의 대안책으로 떠오른지도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쌍방향 소통의 매력과 함께 이용률이 급증하며 그 성장세는 꺾일줄 모르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연예인부터 인플루언서,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관련하여 유통가의 움직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다만 쌍방향 소통의 매력과 함께 이용률이 급증하며 그 성장세는 꺾일줄 모르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연예인부터 인플루언서,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관련하여 유통가의 움직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오픈 행사도 라이브 방송으로! 쓱 라이브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연산점 오픈을 기념해 SSG닷컴과 손잡고 라이브 방송을 밝혔습니다. 날짜가 어제였죠!?
트레이더스 연산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도 이번 방송을 통해 전국에서 오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거죠.
트레이더스 연산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도 이번 방송을 통해 전국에서 오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거죠.
SSG LIVE 트레이더스 연산점 OPEN
실제 이날 방송에는 트레이더스 상품 개발을 담당하는 바이어들과 협력 회사 대표가 직접 출연해 오픈 특가 상품 10여종을 판매하고, 트레이더스와 SSG닷컴은 대표 특가 상품으로 초대형 TV와 가성비 와인셀러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런 오프라인 매장 오픈에도 활용된다는 점에서 라이브 방송이 현재 유통가에서 가장 주목하는 홍보 방식이라는 거겠죠!
스타를 직접 발굴한다,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강화
네이버 쇼핑 라이브 이미지
네이버는 라이브커머스에 특화된 창작자 집단 ‘라이브 스타’를 발굴하고 콘텐츠를 강화한다고 지난 5일 밝혔습니다.
네이버의 쇼핑 라이브를 주 무대로 활동할 창작자들과 계약을 통해 이들에게 라이브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는 건데요!
실제 베투맨, 리코의 도전 같은 예능형 라이브쇼에 대한 이용자 관심들이 높아지면서 라이브 커머스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로서의 가능성까지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실제 네이버의 이런 판단은 라이브커머스가 가장 활성화되어 있는 중국의 왕홍 마케팅 형태를 살펴보면 충분히 납득할만하죠!
유통업계들의 라방 러쉬, 자체 브랜드 스튜디오까지!
쿠팡 라이브
네이버, 카카오와 같이 대표적인 포털매체 이외에도 유통업체, 홈쇼핑 브랜드들은 일찌감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죠. 이제는 그 범위가 IT, 브랜드 가리지 않고 확산되는 것 같습니다.
티몬, 쿠팡, 롯데홈쇼핑, CJ오쇼핑, NS홈쇼핑과 같은 유통 업계부터 브랜드 자체 스튜디오를 구성하는 경우까지 있는데요! 정말 라이브 커머스가 핫하긴 핫한듯 합니다!
다양한 라이브 플랫폼으로 보는 기회
라이브 채널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브랜드 제품을 홍보하거나 세일즈할 수 있는 채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난다는 것과 같습니다.
기존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나 카카오, 그립 정도만 이용하던 것에서 벗어나 혜택이 가장 좋은 플랫폼을, 그리고 우리 제품과 가장 어울리는 인플루언서, 쇼호스트가 있는 채널을 통해 라방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플랫폼이 다양해지고 이용자가 많아질수록 기존의 인플루언서뿐만 아니라 라이브방송에 특화된 새로운 인플루언서들이 생겨날 테니 이를 통한 브랜드 콘텐츠, 세일즈 마케팅 등 다양한 시도가 이뤄질 것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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