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자연스럽게 알리면서 국내 브랜드 인지도를 쌓고, 소비 타겟을 확장하는 것이 이번 마케팅 캠페인의 숙제였습니다.
그리고 아보카도자이언트가 도출해 낸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자신있는 전략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이었어요.
영향력 높은 연예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PPL 광고 및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알렸고,
식품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연령층을 타겟팅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피드, 네이버 블로그 등 SNS 콘텐츠 바이럴도 진행했습니다.
글로벌 식품 브랜드
리오마레 인플루언서 마케팅
메가 유튜브 성시경 채널
식음료 브랜드 유튜브 PPL 광고 (출처: 성시경 유튜브 채널)
리오마레와 아보카도자이언트가 선택한 유튜버는 183만 구독자 수를 보유한 메가 유튜버 성시경이었습니다.
본업은 가수지만, 맛집 소개나 성시경 레시피라는 식음료 콘텐츠를 거의 주로 운영할 만큼 요리에 진심인데요.
성시경 유튜브 리오마레 ppl 콘텐츠
(출처: 성시경 유튜브 채널)
성시경 유튜브 리오마레 ppl 콘텐츠
(출처: 성시경 유튜브 채널)
성시경은 리오마레 참치캔의 장점을 과장 없이 언급하며 직접 만든 요리를 사람들에게 선보였습니다.
평소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 PPL임에도 불구하고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제품이 받아들여지도록 했어요.
성시경 채널의 이 식음료브랜드 PPL 영상은 2024년 4월 기준, 조회수 약 21만회, 좋아요 6.3천개 등, 댓글 377개 등 달성하며 성공적인 사례로 남게 되었습니다.
리오마레 성시경 레시피 유튜브 ppl 광고 (출처: 성시경 유튜브 채널)
글로벌 식품 브랜드
리오마레 인플루언서 마케팅
메가 인스타그래머 김재우, 소유진, 심으뜸 릴스
메가 인스타그래머 김재우 릴스 PPL 광고 (출처: 김재우 인스타그램)
두 번째 인플루언서는 197만 명의 팔로워 수를 보유한 개그맨 김재우입니다. 아내에 대한 센스와 사랑이 넘치는 인스타그램 일상 콘텐츠들을 선보여 업로드하는 족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재우의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을 통해 리오마레 제품의 범용성을 짧고도 재미있게 보여주었습니다.
첫 번째 ppl 릴스는 이탈리아인 같은 모습을 하고 리오마레 참치를 재료로 활용한 피자, 파스타, 샌드위치 등을 아내에게 만들어주는 유쾌한 콘텐츠였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24년 4월 기준, 무려 조회수 84.1만을 달성했습니다.
두 번째 릴스는 나들이 컨셉이었는데요.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섭취 가능한 리오마레 참치 샐러드 제품을 소개했고, 해당 콘텐츠는 무려 167.9만 이라는 조회수를 달성했습니다.
메가 인스타그래머 PPL 광고 (출처: 김재우 인스타그램)
리오마레 인스타그램 릴스 PPL (출처: 소유진 인스타그램)
백종원처럼 출중한 요리 실력을 갖고 있고, 사랑스러운 일상 콘텐츠를 보여주는 배우 소유진도 함께 했습니다.
소유진은 리오마레 참치로 만든 샌드위치를 아이들과 만들어 먹는 릴스 콘텐츠를 업로드 했어요. 해당 영상은 3040 세대들에게 널리 퍼지며 20.2만 조회수를 달성했습니다.
마지막 릴스는 여성 헬스 인플루언서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심으뜸과 함께 했습니다.
What I eat in a day 라는 컨셉의 영상으로, 하루 3끼를 모두 리오마레 참치로 건강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이 콘텐츠는 조회수 27만회, 좋아요 1.4만 개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남겼습니다.
리오마레 인스타그램 릴스 PPL (출처: 심으뜸 인스타그램)
글로벌 식품 브랜드
리오마레 인플루언서 마케팅
인스타그램 바이럴 &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
리오마레 SNS 바이럴 마케팅 (출처: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바이럴 마케팅은 운동, 라이프스타일, 맘플루언서,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인 19명의 인플루언서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매크로 인플루언서 9명,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10명을 선정해 각 계정에 피드 콘텐츠를 업로드한 결과,
약 320만명의 팔로워에게 리오마레 콘텐츠를 노출시킬 수 있었어요.
리오마레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 (출처: 골드데이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마케팅은 하루 평균 2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파워블로거 3명과 함께 진행했는데요.
고퀄리티의 이미지와 레시피 콘텐츠로 포털 검색 이용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노출되어 제품의 인지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