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틀리, 바리스타 제니, 일러스트레이터 문섭,
인플루언서 앰버서더 마케팅

스웨덴 식음료 브랜드 오틀리는 비건, 환경주의자, Z세대 사이에서 니즈가 높은 건강 식품이나 친환경 제품처럼 다양한 환경적 요인을 적극 활용하여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앰버서더 마케팅에 강점을 가진 인플루언서 마케팅 회사 아보카도자이언트는 국내에 귀리 음료 열풍이 불기 전부터 오틀리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였어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오틀리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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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식음료 브랜드 오틀리 (출처: 블랙워터이슈)
오틀리 브랜드 및 제품 인지도 상승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디지털 채널에서 쉽게 오틀리를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고,
이를 위해 아보카도자이언트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선택하였는데요. 단발성으로 이루어지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보다는
오틀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같은 결의 인플루언서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앰버서더 마케팅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는 앰버서더의 일상 속에 오틀리를 지속적으로 노출하여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쌓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바리스타 및 예술가 인플루언서 앰버서더와 함께 해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표현하여 사람들의 머릿속에 깊은 인상을 남기고자 했어요.
오틀리 브랜드 앰버서더 마케팅
바리스타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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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틀리 브랜드 앰버서더 마케팅
(출처: 바리스타 제니 인스타그램)
오틀리는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바리스타이자 인기 인플루언서바리스타 제니를 앰버서더로 선정하였습니다.

오틀리로 만든 커피 레시피 콘텐츠를 비롯하여 아름다운 제주도에서의 힐링 라이프를 콘텐츠에 녹여내며 오틀리를 보여주었는데요.
약 2개월 동안 총 5개의 오틀리 브랜디드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하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오틀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공고히 하였고,
앰버서더의 팔로워들은 물론 인스타그램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오틀리 브랜드 앰버서더 마케팅
일러스트레이터 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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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인플루언서 앰버서더
(출처: 문섭 인스타그램)
오틀리와 함께 한 두번째 브랜드 앰버서더는 일러스트레이터 문섭이었는데요.

오틀리 패키징처럼 귀여운 느낌의 그림체가 특징인 문섭과 오틀리의 핏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바리스타 제니가 커피 제조, 힐링 라이프 등 오틀리와 함께 한 일상에 포커싱하였다면, 일러스트레이터 인플루언서 문섭은 다양한 이슈를 담은 디자인 작업물을 만들어 냈는데요. 문섭은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기간 동안 총 4개의 콘텐츠 제작하며, 가정의 달, 지구의 날 등 월별 주요 기념일을 주제로 한 일러스트 콘텐츠에 오틀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며 인스타그램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단순하게 유명한 인플루언서를 활용해 콘텐츠를 업로드 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인플루언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여
인플루언서의 애정 어린 목소리를 담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며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간 오틀리.
오틀리의 브랜드 앰버서더 마케팅은 해외 브랜드가 국내에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 준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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