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펀슈머를 저격하다!
2022년 6월
최근 많은 브랜드들은 단순한 홍보 차원을 넘어 디지털 소통이 익숙한 MZ세대의 유입을 위해 흥미로운 ‘웹드라마 콘텐츠’로 브랜드와 소비자들의 관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요즘 소비자들은 펀슈머라고 부를 정도로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는데요. 웹드라마 PPL에 대한 브랜드들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시청자와 자연스럽게 만나는 창구로 웹드라마를 인식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웹드라마가 ‘믿고 보는 광고 콘텐츠’가 된 이유는?
최근 몇 년간 급성장한 웹드라마는 최근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추세가 되었습니다.
출처: 한겨례 기사 이미지
웹드라마 시장은 폭넓은 독자층으로 확대해 가고 있으며, 요즘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웹드라마들도 엄청난 조회수를 선보이며 웹드라마 시대를 실감하게 합니다. 웹드라마는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는 홍보 형식의 웹드라마가 절대다수를 차지하는데요. 기업들은 기존의 홍보 방식을 떠나 스토리를 가미함으로써 펀슈머를 공략하여,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광고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는 ‘광고 목적의 웹드라마’를 탄생시켰습니다.
재미는 기본, 사람들 ‘모이게’ 하는 것
웹드라마 콘텐츠는 뜨거운 마케팅 트렌드가 된 3가지 장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주목도를 높이는 다양한 구조로 짤 수 있습니다.
기존 PPL은 콘텐츠의 형식이 짜여 있어 제품 노출이 부자연스럽지만,
웹드라마 속 브랜드 노출은 브랜드를 위해 스토리를 기획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웹드라마 속 브랜드 노출은 브랜드를 위해 스토리를 기획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2. 클립을 플랫폼별로, 적절한 용도에 맞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찍은 영상을 웹 예능, SNS, 광고 등 목적에 맞게 영상을 짧게 편집해 쓰는 것입니다.
이걸 ‘컷다운’이라고 합니다.
이걸 ‘컷다운’이라고 합니다.
3. 핵심 타깃에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콘텐츠의 재미는 기본, 좋아할 만한 사람들을 계속 내 채널로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보다는 타깃을 더 세분화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것보다는 타깃을 더 세분화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펀슈머를 위한 유튜브 웹드라마 PPL의 사례
1. 픽고 PICKGO
픽고PICKGO는 유튜브 웹드라마 채널 중 하나입니다.
전문 콘텐츠 제작사가 직접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만들어낸 웹드라마인데요.
전문 콘텐츠 제작사가 직접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만들어낸 웹드라마인데요.
출처: 유튜브 픽고PICKGO 이니스프리 PPL
최근 영상에서는 남자 친구가 여자 친구의 피부 고민을 들어주며, 자연스럽게 이니스프리 썬크림과, 그린티 씨드 세럼의 촉촉함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브랜드를 먼저 생각하고 브랜드에 맞게 콘텐츠를 제작하여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불편함보다는 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이끌었습니다.
2. 리얼, 타임, 러브
리얼,타임,러브 시리즈는 10대들을 타깃 하는 학원물, 로맨스, 시트콤 물을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웹드라마의 장점인 짧은 영상으로 지루하지 않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실제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웹드라마의 장점인 짧은 영상으로 지루하지 않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실제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흥미로운 스토리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리얼,타임,러브2 에서는 네이키드니스 학생용 가방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브랜드 PPL을 진행했는데요. 학교에서 커플 아이템을 쇼핑하러 간 한 커플은 네이키드니스 매장을 들렸고, 이곳에서 쇼핑을 하면서 브랜드의 상품들을 노출시키고, 매장 직원이 소개해주는 장면에서 컬러감과 소재를 상세하게 설명해주며 브랜드 제품의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녹였습니다. 이외에도, 유튜브 채널에서는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손거울, 포스트잇, 포토카드 등 랜덤으로 증정했습니다.
출처: 유튜브 리얼, 타임, 러브 네이키드니스PPL
출처: 유튜브 찐엔딩 쟌슨빌 PPL
3. 찐엔딩
찐엔딩의 쟌슨빌 PPL편 에서는, 친구 집에 놀러 가서 술파티를 하며 자연스럽게 안주삼아 먹는 핫도그를 콘텐츠화시켰습니다. 술자리에서 당연히 음식이 나오고, 쟌슨빌 핫도그를 먹으며 맛과, 육즙에 대해 감탄하며 브랜드를 노출시켰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하단 멘트에는 스마트 스토어 링크를 첨부하여 할인가로 구매를 할 수 있게 유도했습니다.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이 보다가 바로 구매를 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4. 짧은대본
짧은대본은 유튜브 말고도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다른 플랫폼에서도 방영을 하는데요. 이 채널 역시 연애, 대학생들의 연애 스토리를 통해 1020 세대의 관심도를 높였습니다. 최근 영상에서는 열정국밥을 PPL을 했는데요. 캠핑에 가서 열정국밥 밀 키트를 해 먹는 장면으로 연출이 되었습니다. 열정국밥을 배달의 민족에서 시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출처: 유튜브 짧은대본 열정국밥 PPL
PPL에서 브랜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한다는 것은 웹드라마여서 가능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브랜드 노출이 자유로운 웹드라마 채널을 찾거나, 자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웹드라마를 만들어 요즘 시대에 맞는 짧고 강력한 메시지를 시청자 즉, 잠재적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기업들이 유튜브 채널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는 요즘 시대, 광고 콘텐츠보다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주제의 브랜디드 콘텐츠로
시청자 유입을 이끌고 있는데요.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웹드라마, 이제 완벽하게 잡아야겠죠?
시청자 유입을 이끌고 있는데요.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웹드라마, 이제 완벽하게 잡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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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프로세스와 세심한 브랜드 이미지를 고려해 유튜브 채널 리스트와 브랜디드 및 PPL 기획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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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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